[프랑스] Universite de Bordeaux Montaigne(보르도 몽테뉴 대학) N
No.9508618- 작성자 이준현
- 등록일 : 2024.02.13 17:08
- 조회수 : 74
대륙/국가/대학 | 유럽/프랑스/보르도 몽테뉴 대학 |
파견형태 | 교환학생 |
파견학기 | 2023학년도 2학기 |
제출서류 | 파견교 입학허가서, 어학 성적표, 여권 사본, 재학증명서, 영문 성적표, ADH주택 보험 가입 확인서, 비자, 건강 보험 확인서, 기본 증명서, 가족관계 증명서 |
비자준비 | 1) 캠퍼스 프랑스 서류제출 (파견교 입학 허가서 제출 및 지원서 작성) 2) 캠퍼스 프랑스 서류 확인 및 면접예약 3) 캠퍼스 프랑스 면접 (프랑스 대사관) 4) 프랑스 대사관 비자 면접 예약 및 서류 제출 5) 프랑스 대사관 면접 6) 비자 수령 |
도착관련 | 프랑스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으로 입국 후 6일 간 체류. 파리 <몽파르나스> 역에서 TGV탑승하여 2시간 30분 가량 <보르도 생 장> 역으로 이동. 역 도착 후 택시 탑승하여 기숙사로 이동함. |
파견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현지) | 기숙사 입주 후 2주 뒤 파견교에서 교환학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었습니다. 불어, 영어로 진행되는데 대부분 불어로 진행하였습니다. 학교 시설, 프로그램, 수강신청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해서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고 다른 나라에서 온 교환학생들 전체가 참석하기에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수강신청 | 오리엔테이션에서 알려줬던 정보를 바탕으로 수강신청이 진행되고 약 1주일 간 신청기간이고 1주일은 정정기간입니다. 메일로도 수강신청 방법을 상세히 알려주어서 크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만 인원이 다 차면 수업을 듣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수강신청은 직접 컴퓨터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 내 수강신청하는 공간에 지정된 날짜에 직접 방문하여 듣고 싶은 수업의 과목명과 코드명을 알려주면 신청해주는 시스템입니다. |
수업관련 | 프랑스어문전공이기 때문에 수업은 전부 프랑스어로 진행이 되었고 외국인에 대한 편의를 봐주시는 교수님 들이 대부분이었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수업 진행에 있어서도 대부분이 프랑스 학생들이기에 현지인들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수업 하나 당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1번, 2시간동안 진행했습니다. |
시설정보(기숙사, 홈스테이, 외부숙소 등) | Crous의 기숙사를 이용했고 학교에서 트램 한 정거장 떨어진 거리라 멀지 않았습니다. 도보로는 10분 정도 거리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1인실이었고 다소 좁았지만 방 안에 주방, 화장실 모두 있었습니다. 기숙사 시설은 전반적으로 괜찮았지만 슈퍼마켓, 식당, 헬스장 등 자주 이용해야 하는 상점들과 꽤 떨어진 거리에 있어서 항상 이동시 트램을 타거나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는 단점도 있었습니다. |
기타시설 | 교내에 도서관 이용이 가능했고 학교 내 체육시설 또한 1년에 40유로를 지불하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
음식, 식사 | 물가가 비싸고 한국의 입맛과는 조금 달라서 주로 장을 봐서 집에서 직접 요리해서 먹었습니다. |
비용(비자, 학비, 기숙사비, 생활비 등) | 비자 발급 비용 약 40만원(서울 이동비 두 번 20만원 미포함) 보험료 (주택보험, 건강보험, 유학생 보험 등) 약 60만원 기숙사비 매달 251 유로(한화 약 37만원) 생활비 매달 약 130만원 |
활동정보 | 버디 프로그램이 있어서 신청해서 활용했고 한국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한국 동아리가 학교 내에 개설되어 있어서 그 안에서 친구들을 만나 친해지기가 좋았습니다. |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 보르도는 와인 생산지로 유명하기에 보르도 와인 박물관 내에 와인투어를 하거나 와이너리를 방문하여 직접 와인 생산과정과 시설들을 구경하고 맛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
다녀온 소감 | 프랑스의 언어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오기 위해서 방문하였고 최대한 그들과 소통하고 많은 것을 얻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어학 능력은 크게 향상되기 보다는 소통에 있어서 자연스러워지고 현지인들의 표현들에 있어서 익숙해짐을 느꼈습니다. 항상 빨리 움직이고 변화하는 한국과 다른 프랑스의 여유롭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좋았지만 그 안에서 생기는 불편한 점들은 성질 급한 한국인으로써 답답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과 우리가 겪어온 역사가 다른 만큼 사람들의 마인드, 문화, 분위기 등 모든 것들이 달랐고 저한테는 새롭고 신기했습니다. 틀에 박힌 생각에서 벗어나 행복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
파견전 준비물 | 여권 사진, 여권 사본, 파견교 입학 허가서, 항공권, 단기로 사용 할 유심, 기본 증명서, 가족관계 증명서, |